자유게시판
재단의 지원에 감사 드립니다
등록일2022-11-03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께서 올해 83세이신데
평생을 식당일이며 교통비 아끼시려고
거의 걸어다니며 고생만 하시다가 연세가
자꾸 드시니 젊을때의 고생이 누적되어
협착증에 퇴행성 관절염으로 10년전부터고통받으시며 동네 병원에서 주사.약물치료로 버티시다 1개월 전부터는 거의 걷지를 못하시고 화장실만 겨우 기다시피 가시다가 발가락 실금등 더이상 거동이 힘들어 수술을 결정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평생을 자식들 뒷바라지 하다보니 경제적으로 수술비가 부담되어 망설이던중에 상담차 들린 병원에서 사회복지 상담사의 도움으로 나눔의료재단을 알게되었고
나름 저렴하게 수술받을수있는 병원까지 소개받아 오늘 입원 하셨습니다.
양쪽 인공관절수술을 해야하는데
예산 부족으로 한쪽밖에 지원이 힘들다하여 경제적으로 고민하고있는데 병원측과 재단의 도움으로 오늘 양쪽 수술비 지원이 가능하다는 최종 통보를 받고 너무 기뻐서 눈물날뻔 했습니다.
저 또한 환자이어서 정말 힘든 상황인데
이번 나눔재단의 큰 도움으로 수술후 어머니도 걸을수 있다는 희망에 용기를
내고 계십니다.
세상이 어둠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의 끈을
놓지않게 해주신 재단의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술후 후기도 적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올해 83세이신데
평생을 식당일이며 교통비 아끼시려고
거의 걸어다니며 고생만 하시다가 연세가
자꾸 드시니 젊을때의 고생이 누적되어
협착증에 퇴행성 관절염으로 10년전부터고통받으시며 동네 병원에서 주사.약물치료로 버티시다 1개월 전부터는 거의 걷지를 못하시고 화장실만 겨우 기다시피 가시다가 발가락 실금등 더이상 거동이 힘들어 수술을 결정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평생을 자식들 뒷바라지 하다보니 경제적으로 수술비가 부담되어 망설이던중에 상담차 들린 병원에서 사회복지 상담사의 도움으로 나눔의료재단을 알게되었고
나름 저렴하게 수술받을수있는 병원까지 소개받아 오늘 입원 하셨습니다.
양쪽 인공관절수술을 해야하는데
예산 부족으로 한쪽밖에 지원이 힘들다하여 경제적으로 고민하고있는데 병원측과 재단의 도움으로 오늘 양쪽 수술비 지원이 가능하다는 최종 통보를 받고 너무 기뻐서 눈물날뻔 했습니다.
저 또한 환자이어서 정말 힘든 상황인데
이번 나눔재단의 큰 도움으로 수술후 어머니도 걸을수 있다는 희망에 용기를
내고 계십니다.
세상이 어둠속에서도 한줄기 희망의 끈을
놓지않게 해주신 재단의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술후 후기도 적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