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재단의 지원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등록일2024-06-26
안녕 하세요
저희 어머니는 평생 이불집을 하시며 자식들 뒷바라지에
몸 이 아파도 참아가며 일을 하시다보니
시간이흘러 어느덧 연세가 80이 되셨습니다.
그동안 드시고 싶은거 재대로 드시지도 못하고
오로지 자식들 뒷바라지에만 열중하고 사셨기에
지금 어머니를뵈면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저희 어머니는 이불을 손수 만드시는 수작업 일을 하셔서 하루에도
몇 백번 아니 몇천번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시고
쪼그려 앉아서 바느질을 하시다보니 무릎관절이
무리가 많이 가셨던것 같아요
5년전 부터는 퇴행성 관절염으로 걷기 부터 특히 계단 내려가실때 통증 등등등
무릎이 몹시 아프시면 진통제.또는 주사치료로 버티시다가 무릎에 물이 차면서 이제 더이상 거동하시는게
힘드셔서 병원을 방문 하셨는데 인공관절수술을 받으셔야 한다는 의사의말에
그동안 열심히 살아왔지만 세상살이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듯이 벌어 놓은건 얼마 없는 제가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병원방문때 사회복지 상담사님의 도움 으로 노인의료 나눔재단을 알게되었고
수술을 저렴하게 할수있는 병원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어머님이 수술을 받으시고 회복중이신데 통증없이 다시 걸을수있으시다니
그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사람이 돈으로 모든것을 판단하는것은 옳지 않지만 큰 행복을 주셨던
복지사님 과 노인의료 나눔재단에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목마른 사람에게 한방울에 물이 얼마나 소중하듯이 너무나도 소중한 도움애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희 어머니는 평생 이불집을 하시며 자식들 뒷바라지에
몸 이 아파도 참아가며 일을 하시다보니
시간이흘러 어느덧 연세가 80이 되셨습니다.
그동안 드시고 싶은거 재대로 드시지도 못하고
오로지 자식들 뒷바라지에만 열중하고 사셨기에
지금 어머니를뵈면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저희 어머니는 이불을 손수 만드시는 수작업 일을 하셔서 하루에도
몇 백번 아니 몇천번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시고
쪼그려 앉아서 바느질을 하시다보니 무릎관절이
무리가 많이 가셨던것 같아요
5년전 부터는 퇴행성 관절염으로 걷기 부터 특히 계단 내려가실때 통증 등등등
무릎이 몹시 아프시면 진통제.또는 주사치료로 버티시다가 무릎에 물이 차면서 이제 더이상 거동하시는게
힘드셔서 병원을 방문 하셨는데 인공관절수술을 받으셔야 한다는 의사의말에
그동안 열심히 살아왔지만 세상살이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듯이 벌어 놓은건 얼마 없는 제가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병원방문때 사회복지 상담사님의 도움 으로 노인의료 나눔재단을 알게되었고
수술을 저렴하게 할수있는 병원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어머님이 수술을 받으시고 회복중이신데 통증없이 다시 걸을수있으시다니
그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사람이 돈으로 모든것을 판단하는것은 옳지 않지만 큰 행복을 주셨던
복지사님 과 노인의료 나눔재단에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목마른 사람에게 한방울에 물이 얼마나 소중하듯이 너무나도 소중한 도움애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