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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3] 에이핑크 박초롱팬 생일 맞아, 무릎수술비 기부
등록일2017-03-03
3일 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의 생일을 맞아 익명의 팬이 저소득층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비를 도와달라며 노인의료나눔재단(이사장 황영하)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익명의 팬은 평소 선행에 앞장서는 에이핑크 박초롱의 27번째 생일인 3월 3일을 기념해 기부금 33만원과 앨범 33장을 재단법인 노인의료나눔재단에 기부했다.
현재 노인의료나눔재단은 ‘저소득층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을 시행하며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자에게 한쪽 무릎기준 1인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약 47% 환자 중 절반 이상은 최소금액인 본인부담금도 부담할 수 없어 수술을 포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이렇게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포기하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수술비로 사용되어 걸을 수 있는 희망을 선물하게 된다.
재단의 관계자는 “의료사각지대에 고립되어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주신 에이핑크 박초롱양과 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기회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우리가 돕는 분들은 걷지 못해 사회와 단절된 분들입니다. 그 분들에게 걸어서 경로당이라도 가실 수 있도록, 올 봄에는 따뜻한 꽃놀이라도 다녀와 삶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귀한 일에 동참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팬은 평소 선행에 앞장서는 에이핑크 박초롱의 27번째 생일인 3월 3일을 기념해 기부금 33만원과 앨범 33장을 재단법인 노인의료나눔재단에 기부했다.
현재 노인의료나눔재단은 ‘저소득층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을 시행하며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자에게 한쪽 무릎기준 1인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약 47% 환자 중 절반 이상은 최소금액인 본인부담금도 부담할 수 없어 수술을 포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이렇게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포기하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수술비로 사용되어 걸을 수 있는 희망을 선물하게 된다.
재단의 관계자는 “의료사각지대에 고립되어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주신 에이핑크 박초롱양과 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기회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우리가 돕는 분들은 걷지 못해 사회와 단절된 분들입니다. 그 분들에게 걸어서 경로당이라도 가실 수 있도록, 올 봄에는 따뜻한 꽃놀이라도 다녀와 삶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귀한 일에 동참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