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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료나눔재단(이사장 윤진식)은 2일 대한노인회중앙회 회의실에서 ‘노인의료나눔재단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진식 노인의료나눔재단 이사장,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들과 직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의견을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재단 중점 추진사업인 ‘저소득층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 관련 환자 발굴, 모금·홍보 사업, 경영 관리에 있어서 제도적으로 개선하거나 모색해야 할 방안에 대한 고견을 들었으며 추후 재단 사업계획 수립에 활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