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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사 노인의료나눔재단 김성환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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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관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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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사업의 성과보고 나병기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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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인공관절수술 우수사례발표(성남거주 83세 박00씨, 목포 신세계병원 박주하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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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상 김대남 명지대 교수, 이영진 인본병원 행정원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이병미 후원자, 서은호 서울 중랑구 늘찬병원장, 박진욱 대구 달서구 더열린병원장, 박영목 경기 시흥시 연세더바로병원, 경남 마산의료원(김진평 의료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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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의료나눔재단 이사장상 김명자 서울 금천구보건소 주무관, 서유석 목포신세계병원장, 한서윤 청주시 한국병원 사회복지사, 유정재 마산의료원 사회복지사, 임두자 대한노인회 창원시 마산지회 경로부장, 서주환 경기대 교수, 정래복 경기 남양주시 베리굿병원 행정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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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패 수여 경기대학교 이윤규 총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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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료나눔재단, 2023년도 사업성과 보고대회”가져
-저소득층 노인성 질환 의료나눔 실천 우수기관·인물 ”노인의료나눔 대상“ 시상 -

노인의료나눔재단(이사장 김성환)은 지난 12. 5.(화) 한국프레스센터에서‘2023 노인의료나눔재단 성과 보고대회’(이하 성과보고대회)를 가졌다.
이날 성과 보고대회는 올 한해의 사업성과와 모범사례를 보고 드리고 어려운 이웃에게 의료나눔 봉사를 실천하신 우수기관, 개인, 단체를 선정하여 노인의료나눔 대상 시상식을 위해 마련했다. 이 외에도 재단 홍보영상물, 무릎인공관절수술 우수사례발표, 김성환 이사장의 대회사와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관의 축사, 국회 신동근 보건복지위원장, 이개호 정책위 의장, 김태년 의원, 성일종 의원의 축사가 있었다. “어르신을 걷게 하는 희망, 걸을 수 있는 행복”을 드리기 위해 매년 보건복지부의 국비지원과 후원해 준 분들의 협력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지원해 주고 있다.
지난 9년 동안 매년 약 2,500명에게 수술비 30억원을 지원하였고, 15,150명에게 수술비로 204억원을 지원하여 다시 걸을 수 있는 희망을 드렸다. 앞으로도 퇴행성 무릎관절염으로 고통 받고 살아가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의료나눔을 통해 걸을 수 있는 희망을 드리기로 다짐했다.
노인의료나눔 대상은, 100세 시대 초고령 사회에 접어드는 우리나라의 노인건강을 증진하고 퇴행성관절염 및 노인성질환의 원인과 건강관리법, 특성화된 예방 교육사업 등 나눔 및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기부후원자, 의료기관, 봉사자를 발굴하고 격려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저소득층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비로 써 달라며 고액 기부해주신 이병미님과 서울시 중랑구 늘찬병원 서은호 원장, 대구 달서구 더열린병원 박진욱 원장, 경기도 시흥시 연세더바로병원(대표자 박영목 원장), 경남 마산의료원(대표자 김진평 원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상은 명지대학교 김대남 교수, 인본병원 이영진 행정원장 ▲노인의료나눔재단 이사장상은 서울 금천구보건소 김명자 주무관, 목포신세계병원 서유석 원장, 청주시 한국병원 한서윤 사회복지사, 마산의료원 류정재 사회복지사, 대한노인회 창원시 마산지회 임두자 경로부장, 경기대학교 서주환 교수, 경기도 남양주시 베리굿병원 정래복 행정국장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과 경기대학교 이윤규 총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재단의 김성환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다양한 분들의 협력과 지원으로 어르신을 걷게 하는 희망, 걸을 수 있는 행복을 드리고 있으며, 100세 시대 초고령 사회에 접어드는 우리나라의 건강수명 연장과 보건복지 증진을 위해 기부후원자, 의료기관, 봉사자를 발굴하고 격려하는 의미가 있으며, 현장에서 어르신을 공경하고 수술 지원에 앞장서 온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고마움을 전했다.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신동근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노인의료나눔재단에서 매년 성과보고 대회를 통해 노인 무릎인공관절에 대해 국민에게 보고하고, 일선에서 수고하는 분들에게 시상을 통해 효 사상과 어르신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해준 수상자들을 축하한다"고 격려했다.
보건복지부 염민섭 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정부가 노인의료나눔재단을 통해 2015년부터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노인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인 건강에 대한 컨트롤타워로 노인건강과를 신설하여 치매, 안질환, 근골격계 질환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한 관리와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노인의료나눔재단은 보건복지부 사업 수행기관으로 우리 사회에 올바른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노인에게 무릎인공관절 수술 치료비 지원 등 의료나눔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운영해 왔으며, 지난 2015년에 재단이 설립되어 금년 10월 말까지 어르신 15,150명 환자에게 22,593건의 무릎인공관절 수술비로 204.2억원 을 지원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