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갑자기 2년 전부터 무릎이 안 좋아져서 수술 상담을 하니 양쪽 모두 연골이 닳아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수술 일정을 잡으려고 했으나 중간에 다른 사고로 인해서 일정은 미뤄지고 무릎은 더 안 좋아지게 되었어요
24년 말에 수술 예약을 잡고 25년 초순에 수술을 진행 하기로 했어요.

우연히 알게 된 노인 의료나눔재단에서 지원금 신청이 된다고 해서 보건소 가서 서류도 떼고 제출을 하니. 생각보다 빠른 답변으로 해당 된다고 해주셔서 수술일정에 차질 없이 잘 수술을 마쳤어요.
양쪽 수술을 하기 때문에 수술비용이 부담이 되었는데 노인의료나눔재단에서 지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 수술도 너무 잘 되었고 지금은 재활 중이세요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엄마도 너무 감사하다고 꼭 전해달라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