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닥터더블유] 노인의료나눔재단, 노인 2600명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등록일2016-03-10
대한노인회와 노인의료나눔재단이 올해도 저소득층 노인 2,600명에게 무릎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26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퇴행성관절염으로 치료, 수술을 권유받았으나 경제적 어려움에 고통을 참고 살아가는 어르신에게 검사비, 진료비를 포함해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노인 무릎인공관절수술 지원 대상자의 소득 기준이 작년 ‘전국가구 평균소득 40%(4인 기준, 199만원)’ 이하에서 올해 ‘기준 중위소득 50%(4인 기준, 219만6000원)’ 이하로 변경돼 지원 대상이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