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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수원시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무릎 인공관절수술 비용 지원’에 관한 협약 체결 이뤄져

등록일2016-11-01

▲ 천사운동위원회, 수원시가족여성회관, 다인병원 관계자들이 발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천사운동위원회, 수원시가족여성회관, 다인병원 관계자들이 발대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 다인병원(병원장 황장회), 전국천사운동위원회(회장 지노박), 수원시가족여성회관(관장 황의숙) 등 3개 기관은 ‘수원시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무릎 인공관절수술 비용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28일 천사운동위원회 수원시지부(지부장 박대신) 발대식에서 진행했다.

(사)대한노인회 산하 노인의료나눔재단이 주관하는 ‘천사운동’은 인공관절수술이 절실하지만 비용 부담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수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후원금을 모금하는 캠페인이다. 수술비는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천사운동위원회, 다인병원 등이 공동 지원한다. 수원시여성가족회관은 수술 대상자 선정 및 천사운동 홍보를 담당한다.

박대신 지부장은 “천사운동위원회 후원금은 시내 버스비보다도 적은 1인 1천원 모금운동으로 마련한다”며 “천원의 희망으로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무릎 수술을 받고 걸을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다인병원 김대경 행정원장은 “극심한 고통과 함께 걷기조차 힘든 말기 퇴행성 관절염 치료는 인공관절 수술 외에는 해결책이 없다”며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수원시 어르신들의 경제적인 지원은 물론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의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http://m.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26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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