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저소득층 노인 지원, 노인의료나눔재단 출범
등록일2015-02-27
[kBS뉴스]
재단법인 노인의료나눔재단이 오늘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관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치료나 수술이 필요한데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을 참고 살아가는 35만 명의 노인들에게 사회적 후원을 통해 삶의 희망을 주기위해 설립됐다고 대한노인회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은 올해 보건복지부 등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 노인 인공관절수술 사업과, 퇴행성 관절염 예방교육 등을 통해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세정기자 (mabell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