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메디컬투데이] 전남, 저소득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 협약
등록일2015-09-08
노인의료나눔재단은 전남 노인복지회관에서 전라남도,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와 각 분야에서 상호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저소득층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비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2013년 건강보험공단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관절염 환자는 36만1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8.9%에 이른다.
그러나 경제적 부담을 이유로 인공관절수술을 망설이는 환자가 많다. 특히 초고령화 사회로 갈수록 경제적 부담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지역사회 내에서도 조기 검진및 적기 치료 관리가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낙연 도지사는 “어르신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은 국회의원 시절 대한노인회 중앙회장과 논의해 추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소득을 보장하는 일자리 사업과 노후 일상생활 편의를 위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중앙정부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병기 노인의료나눔재단 상임이사는 “퇴행성관절염은 만성질환으로 제때에 치료받지 못하면 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행동에 제약을 받아 우울증과 고혈압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본 협약을 통해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전남의 많은 노인분들이 지원을 받아 새로운 희망을 안고 노후를 보내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2013년 건강보험공단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관절염 환자는 36만1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8.9%에 이른다.
그러나 경제적 부담을 이유로 인공관절수술을 망설이는 환자가 많다. 특히 초고령화 사회로 갈수록 경제적 부담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지역사회 내에서도 조기 검진및 적기 치료 관리가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낙연 도지사는 “어르신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은 국회의원 시절 대한노인회 중앙회장과 논의해 추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소득을 보장하는 일자리 사업과 노후 일상생활 편의를 위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중앙정부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병기 노인의료나눔재단 상임이사는 “퇴행성관절염은 만성질환으로 제때에 치료받지 못하면 통증이 점점 심해지고 행동에 제약을 받아 우울증과 고혈압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본 협약을 통해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전남의 많은 노인분들이 지원을 받아 새로운 희망을 안고 노후를 보내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pyngmin@mdtoday.co.kr)
(출처: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58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