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료나눔재단(이사장 윤진식)이 '저소득층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은 9월24일 오전 대한노인회(회장 이심)-현대미디어(대표 김성일)와 함께 '노인건강증진과 올바른 의료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방송 및 전문가 교류 및 지원, 캠페인 공동추진을 통한 노인 건강증진과 올바른 의료정보 지원을 위한 대국민 사업에 앞장선다.

또한 대한노인회(회장 이심)-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구본민)과 함께 '생계곤란 노인출소자를 위한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한해 평균 출소자 중 10%인 노인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을 통해 재범을 방지하고 건강한 사회건설에 이바지 하고자 본 협약을 추진했다.

끝으로 노인의료나눔재단은 고구려대학(총장 김형배)과 '저소득층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비지원사업 홍보·후원 지원을 산학협약'을 맺었다.

본 협약을 통해 노인복지·보건·문화·건강·봉사분야에서 상호협력 및 교류를 통한 인재양성과 공동발전을 약속했다.

윤진식 노인의료나눔재단 이사장은 “3개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보다 더 많은 홍보 및 환자발굴로 의료 사각지대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무릎인공관절수술 지원을 해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재단의 '저소득층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노인의료나눔재단 대표전화(1661-6595)를 통해 가능하다.

(출처:http://www.kh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