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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노인 2,000명,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등록일2015-03-13

[KBS뉴스]

무릎이 아픈데도 치료를 못 받는 저소득층 노인 2천명에게 인공관절 수술비의 80% 이상을 지원해주는 복지사업이 시행됩니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은 국비와 후원금 등 모두 50억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노인 인공관절 수술 지원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65살 이상이면서 의료급여대상자이거나 소득 하위 40%에 해당하는 노인에 한해 수술비의 80% 이상을 지원하고, 나머지 20%의 수술비용을 부담하기 어려운 극빈층은 수술비 전액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문의는 재단 대표전화(☎ 1661-6595) 또는 홈페이지(www.ok6595.com)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정성호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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